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여성소망센터의 새로운 ‘위기임신상담센터’ 사무실 설립을 도와주세요.
최근 여성소망센터는 포항 시내에 있는 포항극동방송국 건물 1층 주차장 사무실에서 4층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기존 및 신규 사무실의 임대인인 극동방송국 덕분에 우선 넓은 공간을 확보하였으나 재정부족으로 인해 아직까지 사무실 및 상담센터의 정비를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여성소망센터의 사무실 및 위기임신상담센터의 정상화를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성소망센터는 위험에 처한 여성들에게 물리적, 정서적, 영적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상담을 제공합니다. 또한 두 채의 소망의 집을 보호주택으로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장기적 공동체, 주택, 그리고 교육을 받고 직업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성소망센터를 찾아오시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성 매매, 가정 폭력, 혹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려짐을 겪어온 분들입니다. 아울러 도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외국인 여성들을 도우며 낙태 후 상담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한국에서는 매우 드문 단체입니다.
여성소망센터는 여성과 아기 한 명 한 명이 수정 때부터 존엄성을 인정 받으며, 학대 받는 모든 여성들이 자유를 얻고, 치유 받으며,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위기임신상담센터의 신설은 앞으로 그 사역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최근까지 여성소망센터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3명의 전임 직원이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시작하였고 그에 따라 새로운 필요와 전문적 서비스를 준비하고 수행할 사무실의 확장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설될 위기임신상담센터는 내담자의 신분을 보호하기 위한 전용입구와 더불어 사회적 기업인 Tree of Hope 상점, 직원과 자원봉사자 사무실, 그리고 손님을 대접하고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모두 포함할 예정입니다.
상담센터 신설과 그에 수반하는 모든 정상화 비용으로 미화 10,000 달러 및 한화 2,00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원자 분들 중 대한민국에서 연말정산 용 기부영수증이 필요하신 경우 후원과 함께 jun@whckorea.org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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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help your beloved Women’s Hope Center construct its new Crisis Pregnancy Counseling Center.
We are moving from an office at the parking lot on the first floor to the fourth floor of the Far East Broadcast Company(FEBC) building in downtown Pohang. Our landlords at FEBC blessed us with a huge, empty space! We need your help to turn it into a state-of-the-art counseling and resource center.
Women’s Hope Center helps at-risk women through our counseling center addressing physical, emotional, and spiritual needs. We also operate two Houses of Hope which provide long-term community, housing, and opportunities to acquire education and job training for women in need. Many women who come to us have faced issues of sex trafficking, domestic abuse, and abandonment. We are also one of the few organizations with the capacity to help foreigners living in Korea, and perhaps the only org in Korea with a focus on post-abortion counseling and care.
One woman, one baby at a time, WHC is working to see every life valued from conception and every exploited woman in Korea free, healed and empowered.
Construction of the new CPC is a big step in that direction. Until recently WHC was run by volunteers, many of them part-time housewives. Now we have four paid staff positions! Our office space has to grow to fit our new needs and professional capabilities.
Our new CPC will include a Crisis Pregnancy counseling center with a private entrance, space for our Tree of Hope social enterprise store, staff and volunteer offices, and a place to host guests and provide education and training opportunities.
We estimate the construction and other costs for the new CPC at $10,000 with ₩20,000,000.
If anyone need tax receipt in Korea, please contact our VP, Jun Oh, through jun@whckorea.org
Thanks for helping us reach our goal.